지니

갤럭시노트7에 새로운 충전 소식이 나왔다. 노트7은 유선으로 최대 12V 25W 고속충전기를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져 일반 충전기와는 달리 더 빠르게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이는 기존 TA20 제품에 비해 10W 정도의 출력을 더한 속도로 확실히 빠른 속도를 보여주게 된다.이정도의 출력이라면 80% 정도를 완충하는데 40~50분 정도면 가능하다는 예긴데...다만 기본 구성품으로 제공되는 기본 충전기는 출력 9V 1.67A / 5V 2A로... 12V 25W로 더 빠른 고속충전을 하려면 별도의 충전기를 구입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7이 국내에서 19일 전격 출시된 가운데 새로워진 가상현실 헤드셋 기어VR도 동시에 출시되어, 기본 모델명은 SM-R323(국내 출시 세부 모델명은 SM-R323NBKAKOO)입니다. 2015년 11월 출시된 삼성 기어VR 3세대의 후속 모델로써 삼성 뉴 기어, 삼성 기어 VR 2016 등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시야각과 사용성을 개선하고 호환성을 넓혔고, 렌즈의 지름이 기존 38mm에서 42mm로 확대됐으며 시야각이 96도에서 101도로 넓어진 것이 포인트다. USB타입-C포트를 채용했으며 함께 제공되는 micro USB 포트용 젠더를 활용해 갤럭시노트5 이후 모델과도 호환이 가능합니다. 충전 기능만 제공하던 외부 USB 허브는 외장 메모리나 외부 입력 기기와 연결도 가능해졌고 내외부..

트위터가 안드로이드 모바일 앱에 이어 애플 iOS 앱에서도 나이트 모드 적용을 시작했으며, 22일 미국시간으로 트위터는 "iOS 앱 사용자들도 나이트 모드를 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 ​ 나이트 모드는 시간 설정을 통해 자동으로 전환이 가능이 가능한 애플의 '나이트 쉬프트' 모드와 달리, 시간 제약 없이 원할 때 설정 버튼을 통해서만 변경이 가능하며, 나이트 모드로 변경된 트위터 앱 모바일 화면은 이용자들의 눈의 피로를 최소화 시키기 위해 어두운 배경에 흰색 글씨체로 변경됩니다. ​ 트위터의 나이트 모드는 지난 7월부터 안드로이드 전용 앱에 우선 적용돼 왔었습니다.

‘듣다. 보다. 그 이상’ ​ LG전자가 스탠드 마이크를 형상화한 그림을 내세워 내달 공개할 전략 스마트폰 V20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 ‘듣다’는 표현과 함께 마이크 이미지를 통해 무엇보다 신제품의 오디오 기능을 강조하는 모습이다. 이미 쿼드DAC 탑재 등을 제품 발표전에 먼저 알렸다. 그만큼 오디오 성능에 집약적인 노력을 쏟아부었다는 점을 전달하고 있는 셈이다. ​ V20은 고성능 오디오와 넓은 화면 등 V10의 장점을 이어받되 사용성과 편의성을 한 단계 높일 것으로 전망된다. 구글의 최신 운영체제(OS)인 '안드로이드 누가'도 처음 탑재한다 LG전자는 다음 달 6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피어27(Pier 27)에서, 7일 서울 양재동 서초 R＆D 캠퍼스에서 각각 V20 공개행사를 열 ..

삼성전자가 ‘갤럭시 노트7’만의 혁신 기능에 대한 소비자들의 공감을 얻기 위해 서울, 경기, 부산, 대구, 충청을 포함한 전국 곳곳으로 체험 마케팅을 강화한다. 삼성전자는 제품 출시 이후 소비자에게 본격적인 제품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던 관례에서 벗어나, 언팩 직후인 4일부터 사전 체험마케팅을 전국 2,800여 매장과 주요 대형몰, 백화점 등에서 대대적으로 전개 하며, 소비자와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갤럭시 노트7만의 혁신 기능을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고 공감대 있게 전하기 위한 카카오톡 전용 이모티콘인 ‘노트콘’을 공개했다. ‘노트콘’은 일상적 사물을 의인화해 메시지를 전달한 웹툰 ‘그것들의 생각’을 그린 CHO(이치성) 작가가 갤럭시 노트7의 S펜으로 그린 그림으로 구성됐다. 삼성전자는 지난..

갤럭시노트7의 초기 시장 반응이 뜨겁다. 국내서만 지난 17일 기준으로 통신3사 사전판매 예약분이 40만대를 넘긴 것으로 확인됐다.​물론 예약 판매가 전량 실제 판매로 이어지지는 않는다. 하지만 일시적인 쏠림 현상에 순차개통까지 예상돼 갤럭시 노트7 돌풍이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국내 단말기 유통시장 규모는 월 100만대를 약간 상회한다. 갤럭시노트7이 출시되기도 전에 한달 유통량의 절반 가량을 확보한 셈이다. 19일 공식 출시 이후 이같은 분위기가 지속될 수 있는지 관심이 쏠린다.​ ■ 갤럭시S7 당시 22만대 추산…초반 열기 뜨거워 ​갤럭시노트7에 대한 기대감은 국내외 모두 상당히 높은 편이다. 예상을 뛰어넘는 반응에 초기 공급이 수요를 넘어서 출시 연기 국가까지 속출하는 상황이다.​상반기 회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