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는 닌텐도와 협업을 통해 최초의 디지털 레고 'LEGO 슈퍼 마리오'를 발표했습니다. 이 제품은 비디오 게임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슈퍼마리오와, 블럭놀이 역사에 한 획을 그은 레고가 합쳐진 컨셉의 제품입니다. 기존의 레고블럭과 달리 디스플레이와 센서를 내장하고 있어서, 실제로 가지고 놀면 상호작용을 하고 반응합니다. 자신이 직접 마리오 스테이지를 만들고 이를 플레이하는 감각으로 갖고 놀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은 올해 중 출시될 예정이며, 아직 구체적인 라인업이나 가격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https://www.lego.com/en-gb/aboutus/news/2020/march/lego-super-mario?wgu=267995_54264_15840642276778_b31734b98f&wgexpi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