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 뜻을 세우는데 있어 늦은 때라곤 없다

문화&행사정보 342

제12회 부산불꽃축제

는 매년 10월에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개최되는 불꽃축제로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개최되는 축제들 중 가장 규모가 큰 축제이다. 관광객이 전국적으로 몰려와 매년 축제 때마다 100만명 이상의 관람 기록을 세우는 축제이다. ‘멀티미디어 해상쇼’라는 옛 취지대로 다양한 불꽃뿐만 아니라 화려한 레이저 쇼 등을 테마에 맞는 음악과 함께 선보이며, 특이한 모양이 있는 불꽃뿐만 아니라 초대형 불꽃도 선보이는 축제로 유명하다. 대부분의 관광객들은 백사장에서 불꽃축제를 관람하지만, 동백섬, 이기대, 황령산에서도 불꽃쇼를 볼 수 있다. 또한 백사장 중앙 일부 구역은 관광 상품석으로 좌석을 지정하여 관람가능하다. ■ 제 12회 부산불꽃축제 ○ 일 정 : 2016. 10. 22(토) ○ 장 소 : 광안리해수욕장 ○ 주 제 : 봄..

KNN 특집 <배리어프리 오페라> SHOWCASE 공개방송

어둠속의 오페라 “장애의 장벽을 넘어, 하나 되는 오페라를 만들다.”부산경남 대표방송 KNN이 오는 9월 8일(목), 저녁 7시 30분, 부산 영화의 전당 하늘연극장에서 국내 최초로 시각장애인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오페라를 선보입니다. KNN 특집 6부작의 제작 및 방송에 앞서 열리는 공개방송, 어둠속의 오페라 은 시각장애인과 비장애인 사이의 장벽(Barrier)을 없애고(free)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오페라를 만들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이번 공개방송은 제작기 다큐 요약본 상영으로 시작하여, 조명을 모두 끄고 ‘어둠’이라는 같은 조건 아래, 푸치니가 남긴 가장 아름다운 오페라인 의 감상으로 이어집니다. 관객들은 성악가들의 노래, 성우들의 해설과 연기로 보이지 않는 어두운 무대를 상상력으로 채우며, ..

연극 왕은 죽어가다

(극단)해풍이 부두(연극단)에 닿았습니다. 2011년 창단하여 지난 5년간 25편의 작품 활동을 한, 바람 같은 극단 해풍이 32년간 부산 연극을 부두처럼 굳건히 지켜온 부두연극단 이성규 연출님을 만났습니다. 부산의 젊은 극단과 부산을 지켜온 연극인과의 소통 그리고 연대를 시도합니다. 이성규연출이 아니면 만나기 힘든 이오네스코의 부조리극 “왕은 죽어가다”를 부산시민들에게 향유기회를 제공합니다. 이성규 선생님의 연극정신, 예술성을 배우면서 젊은 연극인들에게 부산의 연극문화의 자부심을 가지게 하며 부산의 연극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려 합니다.

부산국제영화제가 제 21회 공식 포스터가 선정 되었습니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를 빛낼 공식 포스터는 산속 바위 틈 사이에서 뿌리를 깊게 내린, 홀로 선 소나무를 기본 콘셉트로 내세웠다. ‘소나무의 뿌리가 구천(九泉)에까지 뻗는다’는 옛말이 있듯, 소나무는 땅속 깊숙이 뿌리를 내리기 때문에 가뭄, 폭염, 폭설, 한파에도 흔들림이 없다. 포스터 속 한 그루의 소나무는 부산국제영화제가 탄생한지 아직 20년 밖에 되지 않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땅속 깊숙이 뿌리를 내리며 더욱 강인해지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변치 않은 한 그루의 소나무처럼 앞으로도 계속 영화제를 지켜 내겠다는 의지를 담은 올해의 포스터는 이번 21회를 더욱 빛나게 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포스터는 부산시와 영화제, 영화인 사이의 갈등을 이겨내고 앞으로도 영화제를 지켜내겠다는 의미이며 제21회 부산국제..

울산베이비페어

예비 엄마, 아빠의 소중한 아이를 위해 준비해야 할 필수 아이템을 제공하며 정확한 임신 관련 정보와 출산 후 신체관리 등 태교에서부터 유아 조기 교육 관련 정보까지 전시됩니다. 사림이 살아가는 평생 가운데 유아기때 이미 80%의 지능과 감성의 조화속에 창의력이 배양되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희의 정을 익히게 됩니다. 어린아이의 미래를 생각하며 열린 교육의 장을 펼쳐 나가기 위하여 울산베이비페어가 개최됩니다. 2016년 9월 8일(목)~ 9월 11일(일) 4일간 운영이 되며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오후6시 까지이며 장소는 울산동천 체육관입니다. 그러고 보니 우리 아이 2명을 낳고 키울때 육아박람회, 베이피페어가 한다고 하면 부산, 창원 등으로 아이 엄마랑 같이 따라간 기억이 납니다. 울산동천체육관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2차 라인업입니다.

오는 10월에 개최하는 특급 한류축제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이하 ‘BOF’)의 역대급 2차 라인업 공개! 한류의 반향을 가져온 ‘싸이’를 비롯한 ‘세븐’, ‘인피니트’, ‘블락비’, ‘방탄소년단’, ‘AOA’, ‘트와이스’, ‘유키스’ 등 K-팝의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스타들이 대거 참여! 그야말로 아시아의 별들이 총 출동하는데요. '싸이’는 끼 넘치는 퍼포먼스와 중독성 짙은 음악으로 중화권과 동남아뿐만 아니라 미주, 유럽까지 전 세계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월드스타죠. 세븐 또한 최근 일본 싱글 ‘레인보우’를 발표하며 일본 K-팝 주간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대표적인 한류스타로 자리매김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칼군무의 대명사 ‘인피니트’, 각종 음원사이트와 음악방송에서 1위를 기록하며 크게 활약하고..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1차 라인업입니다.

'2016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OF)'이 뭐냐구요? 오는 10월 아시아드주경기장, 벡스코를 비롯한 부산전역에서 개최되는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은 K-팝, K-푸드, K-뷰티는 물론 인기 한류 방송 콘텐츠까지 K-컬쳐 전반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대규모 한류축제입니다. 향후 세계의 젊은이들이 함께하는 아시아 대표문화콘텐츠로 키워나갈 계획이라고 합니다. 바로 그 축제의 1차 라인업을 공개합니다! 1차 라인업에는 ‘씨엔블루’를 비롯한 ‘에이핑크’, ‘걸스데이’, ‘B1A4’와 ‘B.A.P’가 참여하는데, 특히 이들은 10월 1일에 열리는 ‘원아시아 개막공연’에 출연해 축제의 첫날밤을 뜨겁게 달굴 것으로 기대됩니다. 먼저, 부산출신으로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의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정용화가 소속된 ‘씨엔블루’가..

부산 옥상달빛극장

옥상 달빛극장은 작년에 이어 달빛 속에서 부산항 야경을 곁에 두고 영화를 볼 수 있는 야외극장이 문을 열었습니다. 2016년 7월 15일부터 10월 30일까지 부산 국제 영화제에서 선보인 작품과 독립영화 감독들의 부산독립영화도 상영이 됩니다. 옥상달빛극장은 부산항과 도심 야경을 벗삼아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산복도로 야외극장으로 부산의 관광명소인 산복도로의 따라 천마산 에코하우스(천마산관), 중구 금수현의 음악살롱(금수현관), 동구 이바구캠프(이바구)관 등 3개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옥상달빛극장 상영작과 관람 문의는 (사)부산국제단편영화제조직위원회(051-742-9600)로 하면 되고 옥상달빛극장의 상영작 및 상영일정은 부산국제단편영화제 홈페이지(http://www.bisff.org)와 공식 페이스북..

16 Univ CAMPUS SONG FESTIVAL

'16 UNIV 대학가요제’를 통해 부산 청년 여러분의 목소리를 들려주세요! 장르와 형태를 가리지 않고, 자작곡을 보유하고 있는 부산의 청년 아티스트 모두 참여가 가능합니다.신청은 유니브엑스포 부산 블로그 http://univexpobusan.net/ 접속하신 후 '16 UNIV 대학가요제 참가지원 자기소개서 양식 다운로드 후 작성, 대학가요제에 참가하실 자작곡을 부르는 영상 촬영 영상과 함께 univ_busan@naver.com 으로 자작곡 영상과 함께 이메일 접수하시면 됩니다. 자신만의 이야기를 담은 가사와 멜로디로' 16 UNIV 대학가요제를 빛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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