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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롯데자이언츠

롯데 자이언츠 이대호 3월 22일 총투표 결과 ‘제10대 선수협’ 회장 당선

projin 2019. 3. 24. 21:22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는 KBO 리그의 발전과 선수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만들어진 프로 야구 선수들의 모임으로 롯데 자이언츠 이대호가 3월 22일 총투표에서 30명 후보 가운데 이대호가 ‘최다 득표자’로 ‘제10대 선수협’ 회장 당선되었다. 야구에만 집중하겠다고 주장도 내려 놓았는데 선수협 이사회 협의로 모든 후보자가 투표 결과에 승복하기로 해서 자동으로 선수협 회장직에 오르게 되었다. 


아래 역대 선수협 회장 명단을 보내 두산이랑 엘지 이 두팀은 한 번도 선수협 회장직을 맡은 적이 없는데 우승 많이한 두산에서 회장을 맡아야 하는건 아닌가 또는 전녀도 우승팀에서 맡았으면 한다.


선수협 회장직을 맡은 선수가 지금까지 그렇게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는데... 이대호 선수는 그렇지 않을거라고 믿고 이대호 선수의 활약으로 우승을 했으면... One team Giants, V3 2019





역대 선수협 회장



순서

회장

소속구단

포지션

재임기간

1대

송진우

한화 이글스

투수

2000년 1월 ~ 2001년 7월

2대

이호성

해태 타이거즈

외야수

2001년 7월 ~ 2005년 1월

3대

강시훈

한화 이글스

1루스

2005년 1월 ~ 2005년 12월

4대

이종범

KIA 타이거즈

외야수

2005년 12월 ~ 2007년 12월

5대/6대

손민한

롯데 자이언츠

투수

2007년 12월 ~ 2011년 12월

7대

박재홍

SK 와이번스

외야수

2011년 12월 ~ 2013년 3월

8대

서재응

KIA 타이거즈

투수

2013년 3월 ~ 2016년 1월

9대

이호준

NC 다이노스

내야수

2016년 1월 ~ 2017년 3월

10대

이대호

롯데 자이언츠

내야수

2019년 3월 ~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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