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부터 8월말까지…수출유망 ‘7대 상품’ 기업 마케팅 집중 지원 코로나19로 위축된 수출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2020 글로벌한류박람회가 열린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한류스타 공연을 통한 제품 홍보와 판촉전, 화상상담 등 행사 전 과정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문화체육관광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FNC엔터테인먼트와 함께 13일부터 8월말까지 ‘2020 글로벌한류박람회(Korea Brand & Entertainment Expo 2020, Global)’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코로나19 모범방역국으로 각인된 우리나라의 이미지를 적극 활용할 수 있는 방역·홈코노미 등 수출유망 7대 상품과 관련 서비스 기업 약 500개사의 온라인 비대면 마케팅을 집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