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 뜻을 세우는데 있어 늦은 때라곤 없다

그냥

현충일에 조기(弔旗)를 달아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을 기립시다.

projin 2020. 6. 2. 22:37

등록문화재 제389호 한국광복군 서명문 태극기의 여백에는 문수열과 70여 명 동지들의 서명이 빼곡히 채워져 있다.

 

현충일에 조기(弔旗)를 달아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을 기립시다.

오는 6월 6일은 제65회 현충일입니다.

 

우리 모두 태극기(弔旗)를 게양하여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뜻을 기리고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깁시다.

 

조기(弔旗)는 이렇게 답니다

깃봉에서 깃면의 너비(세로길이) 만큼 내려 답니다.

※ 단, 차량이나 보행자의 통행에 지장을 줄 우려가 있거나, 깃대가 짧아 조기로 게양할 수 없는 등 부득이한 경우에는 최대한 내려 게양

조기(弔旗)는 현충일 당일에만 게양 합니다.가로기와 차량기는 국경일 등 경사스러운 날에 축제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게양하고 있으므로, 현충일에는 게양하지 않습니다.

※ 단, 국립현충원 등 추모행사장 주변 도로나 추모행사용 차량에는 조기형태로 달 수 있음

심한 비‧바람(악천후) 등으로 국기의 존엄성이 훼손될 우려가 있는 경우에는 달지 않으며, 일시적 악천후인 경우에는 날씨가 갠 후 달거나 내렸다가 다시 답니다.

 

가정에서의 태극기 게양 위치

밖에서 바라보아 대문(아파트 등 공동주택의 경우 각 세대의 난간)의중앙이나 왼쪽에 답니다.

※ 주택구조상 부득이한 경우, 태극기 다는 위치를 조정할 수 있음

※ 자녀와 함께 달 경우, 안전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주의

※ 아파트 등 고층건물에서는 강풍 등으로 난간 등에 단 태극기가 떨어져 사고로 이어지지 않도록 주의

 

태극기의 구입

각급 지자체 민원실(시·군·구청 및 읍·면·동 주민센터 등), 인터넷우체국(www.epost.go.kr),인터넷 태극기 판매업체 등을 통해 구입할 수 있습니다.

오염·훼손된 태극기는 각급 지자체 민원실, 주민센터에 설치된 국기수거함에 넣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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