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어촌민속관 자체기획전『바다의 보석, 나전칠기로 빛나다』

2019년 부산어촌민속관 자체기획전『바다의 보석, 나전칠기로 빛나다』를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우리나라 최초 국가무형문화재 제10호로 지정되어 첫 기능보유자로 인정받은 일사 김봉룡 선생의 작품과 예로부터 국가에서 뛰어난 장인들을 뽑아 나전공예공방을 운영할 정도로 나전칠기로 유명한 고장 통영의 나전칠기 장인들의 명품  등 다양한 작품 100여점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전시구성은 1부  <한국나전칠기의 역사, 천년을 이어온빛>에서는 나전칠기 발달의 기반과 나전표현기법을 알아보고, 2부  <조개껍질의 기적, 자개, 영롱한 바다빛을 품다>에서는 나전칠기의 재료인 칠과 자개, 바다빛의 아름다움을 소개하였습니다. 3부  <전통의 현대적 계승>에서는 현대 나전칠기 장인들의 작품이 전시되오니,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관람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1. 특별기획전 개요

  ✔ 전 시  명 :『바다의 보석, 나전칠기로 빛나다』

  ✔ 기      간 : 2019. 10. 15.(화) ~ 2019. 12. 22.(일) / 69일간

  ✔ 장      소 : 부산어촌민속관 2층 기획전시실

  ✔ 전시작품 : 나전칠기공예품, 표본 등 100여점 

  ✔ 관람대상 : 국내외 관광객 및 시민 등

  ✔ 주      관 : 부산어촌민속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