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엔드게임’ 개봉 앞두고 "시빌워", 인피티니워" 감독 추천

 

메인 예고편

 

영화 ‘어벤져스:엔드게임’은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이 된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의 최강 전투를 그린 영화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22번째 작품이며 4월 24일 개봉을 확정을 했다.

안소니 루소 감독은 3일(현지시간) 판당고와 인터뷰에서 ‘어벤져스:엔드게임’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봐야할 영화를 추천을 받았는데

 

마블영화를 모르는 사람도 즐길 수 있는 방식으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했으며, “잠재 고객에게 추천하고 싶은 영화는 ‘캡틴 아메리카:시빌워’ ‘어벤져스:인피니티 워’”라고 했다. 특히 ‘시빌워’는 어벤져스가 분열되는 상황을 만들었다고 했는데 시빌워와 인피니티워를 보지 않은 사람이라면.. 엔드게임이라고 관심이 있을까 싶네요.

결국 ‘어벤져스:엔드게임’은 분열됐던 ‘어벤져스’가 우주최강 빌런(타노스)와 재대결하면서 다시 힙을 합치는 이야기가 될 전망으로 최근 공개된 파이널 트레일러에서 분열의 당사자였던 아이언맨과 캡틴 아메리카는 악수를 하고 화해했다.  

과연 2008년 ‘아이언맨’부터 시작된 11년 스토리의 대장정이 어떻게 마무리될지... 마블 영화의 열광팬으로서 기대가 되는 영화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