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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캠페인 뮤직 페스티벌 '그린 플러그드' 1차라인업 공개

projin 2019. 2. 12. 20:44

2019년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환경캠페인 뮤직 페스티벌 '그린 플러그드 서울 2019'는 따뜻한 봄의 시작을 알리는 페스티벌이다.


10주년답게 1차 라인업 구성은 ‘그린플러그드 서울’과 함께 성장해 온 아티스트부터 최근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신예 아티스트까지 알차게 구성했으며, 동시에 장르의 다양성도 놓치지 않은 것. 아직 각 무대의 헤드라이너가 발표되지 않았음에도 ‘믿고 가는 그린플러그드 서울’의 면모를 보이며 전체 라인업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 날짜 : 2019년 5월 18일(토) ~ 19일(일)

  • 장소 : 난지한강공원


1차 라인업으로는 딕펑스, 잔나비, 로맨틱펀치, 이수현of악동뮤지션, 양다일, 에디킴, 윤딴딴, 프롬, 펀치, 피터팬컴플렉스, 피아, 크라잉넛, 홍대광, 406호 프로젝트, 입술을깨물다 까지 총 15팀이 이름을 올렸으며 1차 라인업을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발표했습니다.


이번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9’를 위해 특별히 준비한 착한 생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10년 전의 티켓 금액으로 관객 여러분들을 모시겠습니다. 이에 따라 일체의 다른 할인 티켓은 판매하지 않을 예정이며 양일권(88,000원)은
블라인드 티켓으로 2,000장만 판매됩니다. 이후 일반 티켓은 일일권(55,000원)만으로 판매되며 수량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사전 예매가 완료되면 추가 판매나 현장 판매는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둘째, 환경에 대해 더욱 적극적이고 진정성있는 접근을 위해 새로운 프로젝트와 그에 맞춘 구체적인 실천을 전개해 나가려고 합니다. 심각한 플라스틱 환경오염 문제의 인식을 높이고 해결을 위해 앞장서 나갈 것입니다. 이에 따라 현장에서도 일회용 플라스틱의 반입을 금지시키겠습니다. 관객 여러분들의 불편이 따르겠지만 기꺼이 이해해주시리라 믿습니다.

셋째, 아티스트들의 공연 내용을 포함한 모든 페스티벌 제작에 있어 10주년에 대한 특별함을 담으려고 합니다.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9’에서만 볼 수 있는 혹은 가질 수 있는 것들로 가득 채울 것입니다.


한편 ‘그린플러그드 서울’은 오는 3월 11일 2차 라인업 발표를 준비하고 있다. 2차 라인업 발표에서는 일부 헤드라이너와 추가 라인업이 공개되며, 그리고 각 팀의 출연날짜가 공개될 예정이며, 최종 라인업 발표는 4월 15일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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