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남강유등축제는

임진왜란시 진주성전투에서 그 기원을 찾아볼 수 있는 유등은 개천예술제에서 유등놀이의 형태로 오랫동안 이어져 왔으며, 개천예술제 행사의 일환으로 추진되어온 유등놀이가 2000년 10월 대규모 진주남강유등축제로 발전되었다.

특히 2003년도에 진주남강유등축제가 문화관광축제 예비축제에 선정되면서 지역 축제에서 벗어나 전국적인 축제로 발전 전기를 맞았다.그 후 진주남강유등축제는 2004년 육성축제, 2005년 우수축제, 2006년부터 2010년 까지 최우수축제에 선정되었고 2011년, 2012년, 2013년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선정되었으며, 지금은 글로벌 축제로 캐나다, 미국LA로 수출하는 등 세계적인 축제로 발돋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