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

● 구글이 크롬 OS 81 버전부터 태블릿 모드에 안드로이드 10과 비슷한 제스처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 아래쪽에서 짧은 스와이프를 하면 홈 화면으로, 길게 스와이프하면 현재 열린 모든 창을 보여주는 화면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 뒤로 가기 제스처도 지원하는데 화면 왼쪽 가장자리에서만 작동합니다. 말 그대로 뒤로 갈 때나 앱 서랍을 열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앱 선반(아래쪽 표시줄)도 제스처 배치를 감안해 태블릿 모드에서는 아래쪽에서 짧은 스와이프를 하면 나타나도록 변경되었습니다. 노트북 모드에서는 영역을 줄여 나머지 화면 공간이 넓어졌습니다. ● 크롬 탭 전환 화면도 태블릿 친화적인 인터페이스로 바뀝니다. 미리보기 표시줄에서 탭을 끌어서 옮길 수도 있고 스와이프해서 없앨 수도 있습니다. 모든 크..

마이크로소프트가 새로운 시작메뉴 디자인을 공개했다. 시작메뉴에 라이브타일이 사라졌고, 파일탐색기와 일정 등 여러 앱의 아이콘 디자인이 변경됐다. 20일 미국 지디넷에 따르면, 플루언트디자인으로 새 단장한 윈도와 윈도 시작메뉴를 담은 동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동영상은 그동안의 윈도 아이콘과 시작메뉴 아이콘의 변천사를 보여주는 것으로 시작해, 다음 업데이트로 변경될 윈도 시작메뉴와 각종 앱 아이콘을 보여준다. 시작메뉴는 기존의 라이브타일을 없앴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새 디자인체계인 플루언트디자인에 기초한 새 아이콘이 도입된다. 마이크로소프트 제작 앱의 로고는 윈도10뿐 아니라 맥OS, 안드로이드, iOS 등에서 모두 동일하게 사용돼 통일성을 준다. 라이브타일이 완전히 사리지진 않는다. 새 아이콘은 4각형 블..

Google의 가장 중요한 제품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Chrome 및 Google Maps과 같은 여러 후보가 있지만 그래도 지금 중요한것은 Android에 있습니다. 구글의 모바일 OS의 10번째 메이저 업데이트가 몇 주 전 배포되었으며, 지금은 매년 가을에 출시되고 있습니다. 9월 23일 오늘 안드로이드 최초의 휴대 전화인 HTC Dream의 발표와 함께 안드로이드 공식 출시 11주년이 되었습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사람들이 알듯, 안드로이드는 애플이 아이폰으로 업계를 강타한 지 1년이 조금 넘은 후 출시 된 현대 스마트폰에 대한 구글의 비전입니다. 10년을 넘은 지금, 두 운영체제는 근본적으로 바뀌었습니다. 안드로이드는 출시 당시에는 베타 테스트에 더 가깝다고 느껴졌습니다. 2008년 10월..